■ 진행 : 성문규 앵커 <br />■ 출연 :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,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IGH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. 오늘은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,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함께하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십시오. 국정감사가 나흘째였습니다. 여야 공방은 갈수록 격해지고 있는데요. 여당은 야당의 동행명령권 남발하고 있다며반발했고, 야당은 김건희 여사를 향한 공세 수위를 더높이고 있습니다. 직접 한번 듣고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[추경호 / 국민의힘 원내대표 : ★다수 위력 앞세운 거대 야당의 폭주★가 끝이 없습니다. 국정감사 ★증인 채택조차 일방★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. 법사위의 경우 ★야당 채택 증인은 99명이 채택★됐지만, ★여당이 신청한 증인은 단 한 명★만 의결됐습니다. 거대야당의 ★입맛에 맞는 증인들만 불러내★ 국감을 ★정치 선동의 장으로 전락★시키겠다는 속셈입니다. 거대야당이 이번 국감을 ★대통령 탄핵을 위한 빌드업★으로 악용하고 정쟁을 위한 쇼에 몰두하면서 ★동행명령권을 남발★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[박찬대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국정감사의 일부 ★증인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★하거나 심지어 자의인지 타의인지 행방불명 사태가 돼 ★국정감사를 노골적으로 방해★하고 있습니다. 어제까지 동행명령장 발부한 8명 중 5명이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증인, ★유독 김건희 관련 증인들의 국회 무시가 심각★합니다. 정권 최고 실세 ★김건희 여사 방탄 목적★이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. 잠시 국감 출석을 피할지는 몰라도 ★특검 수사까지 피할 수는 없습니다.★ 나중에 특검 수사받을 생각 말고 성실하게 국감장에 출석하길 바랍니다.] <br /> <br /> <br />여야 원내대표 얘기들 듣고 왔는데요. 먼저 여당은 야당이 입맛에 맞는 증인 채택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. <br />동행명령권 남발한다면서 강하게 반발했는데 지금 이야기 보니까 법사위에서는 야당이 채택한 증인이 99명, 여당이 1명. 숫자만 놓고 보면 상당히 차이가 나네요. <br /> <br />[송영훈] <br />그렇습니다. 99:1이라는 아주 극단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고. 최근에 국회 법사위에서 있었던 이른바 검사 탄핵청문회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1121571538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